KWMA는 8월 27일 오후 4시, KWMA 본부에서 이성춘 선교사(예장통합)를 'KWMA 독일 국가별 코디네이터'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이성춘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급변하는 유럽 선교 지형 속에서 독일 및 유럽 전역의 선교 네트워크를 견고히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강 사무총장은 "유럽은 과거 복음을 전했던 땅이었으나 오늘날 재복음화가 절실한 선교지가 되었으며, 동시에 전 세계 난민과 이주민이 유입되는 전략적 선교 거점이 되었다"며, "오랜 기간 독일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성춘 선교사가 KWMA와 유럽 현지 한인 선교사, 그리고 현지 교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탁월하게 감당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춘 선교사는 예장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 독일에서 오랜 기간 사역해 왔으며, 바울선교회 국제본부장을 역임하며 선교 행정과 현장 리더십을 두루 갖춘 베테랑 선교사다. 특히 독일 내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 교회와의 동반자적 협력, 무슬림 난민 사역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유럽 선교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해 왔다. 임명장을 받은 이성춘 선교사는 “독일 지역 코디네이터로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과 KWMA에 감사드린다”며 “현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한인 선교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한국교회의 동반자 선교 정신을 유럽 현장에 확산시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WMA는 이번 독일 지역 코디네이터 위촉을 통해 유럽 권역의 선교 현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전 세계 흩어진 한인 선교사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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