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KWMA 세미나실에서 한국 교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3045세대 리더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3045 Leadership Gathering’이 열렸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세계 선교의 흐름과 한국 선교'를 주제로 세계 선교 지형의 변화와 ‘비서구 선교 운동’, ‘동반자 선교’, ‘UPG’ 등 선교의 주요 이슈들을 전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한국 선교 운동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과 자원을 준다면, 어떤 제안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사역의 전문성보다 제자화 우선’,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역과 권한의 변화’, ‘연합 사역의 중요성’, 그리고 ‘재정 지원’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강 사무총장은 KWMA가 교회와 단체 간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참석자들은 향후 SNS를 통해 교류 및 1박 2일 모임을 추진하여 더 깊은 교류와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참가자>
1) KWMA : 강대흥 사무총장, 노성천 협동총무, 이강욱 협동총무.
2) 외부단체 : 오장석 목사(WOG 도시 선교회), 유지영 대표(도서출판 위드지저스), 나도움 목사(스탠드 그라운드), 이다솔 목사(Into Mission), 조효승 목사(비욘드 처치), 서동준 목사(한국,서대교수), 이루다 간사(팀룩워십), 김사련 단장(카르디아), 유정민 목사(원바디 커뮤니티), 제레미윤 선교사(써핑처치), 조성민 간사(아이자야 61), 반승환 목사(Soul Bridge), 정평진 목사(브릿지임팩트), 이제일 목사(인천제일감리교회), 김준영 대표(제이어스), 박성민 목사(청년선교), 최신후 목사(광명교회), 이보람 목사(케어코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