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50주년 예배 및 한인선교사협의회 수련회
인도네시아는 2억 7,000만 인구의 87%가 이슬람교를 믿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대표적인 영적 불모지로 꼽히지만,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기독교 인구는 50년 전 9.8%에서 지난해 12.2%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열매를 맺고 있다. 올해 6월17-23일에 인도네시아 50주년 기념예배와 한인선교사협의회 수련회 및 총회가 자카르타에서 열렸다.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축사와 강의를 통해서 복음으로 수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복음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부르심의 길을 달려가기를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