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기념대회
한중수교 30주년 기념대회가 중선협과 중어권선교사회 주최로 양지 온누리교회 Acts29에서 12월 6-7일 이틀간 열렸다. 1992년 한중 수교이래 한 세대를 중국 선교에 섬겨오신 다수의 선교사님들이 모여 한국 교회의 중국 선교의 새 방향을 모색하였다.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중국 선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한 사람에게 집중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곁에 있는 중국인 한 영혼에게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가 되기를 도전하였다. 또한 이번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에게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을 전하였다.


한중수교 30주년 기념대회 ⓒ K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