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KM Weekly KM Weekly 2019년 8월 2일자

 

국내 31개 대형교회, 미래 선교 위해 손잡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7월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선교사 복지와 처우 향상을 위한 공제회를 설립하고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모색할 대형교회 선교목사 모임을 가졌다. KWMA 조용중 사무총장은 “미래 선교를 위해 중소교회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대형교회들이 연합해서 섬기자는 취지로 모였다”며 “기틀이 잡히면 중소교회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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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 여의도순복음교회 평화기도회 참석

이스라엘 레우빈 리블린 대통령이 7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 ‘이스라엘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유대교 신앙의 이스라엘 대통령이 개신교회를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도회에는 리블린 대통령과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이스라엘 대통령 수행단 및 기독교계 관계자 등 5천여 성도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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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해외 한글교육기관 지원사업 안내

KWMA는 해외 사역자들의 직접 선교 뿐만 아니라, NGO사역, 문화예술사역을 지원한다. 이에 해외 선교사님들이 운영하시는 한글교육기관이,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세종학당이나 재외동포재단이 지원하는 한글학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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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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