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선교사역
최근 자립형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기업을 운영하거나, 사업을 하는 일에는 선교사들이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은 대부분 도시출신들이 많았고, 반면 선교지는 낙후되거나 농축산업을 해야 되는 곳이 많은데, 적절한 연구 없이 진행한 사업으로 선교사들이 더 많은 재정손실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교회나 기독교 기업 전문 인력들을 연결하거나, 사업 기술 이전이나 방법 전수 등을 개발하여 선교사들의 자립 선교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전문인 평신도들이 발굴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지난 예장통합 총회에서 전개한 “마을목회”의 개념을 선교지에서도 잘 구축하여, 선교사를 통한 지역 마을의 활성화의 좋은 사례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시고 함께 하실 분은 연락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미래한국선교개발센타장 정용구 선교사 (010-2109-0009 / 카톡아이디 joystory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