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부활절 전 일주일간 코로나 종식 위해 금식 기도하자”
[기독신문] 20.03.31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이규현·대표회장 조경호)가 부활절(12일)을 일주일 앞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연합 코로나 종식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매일 저녁 7시 각 처소에서 기도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KWMA는 최근 기도의 날 동참을 위한 호소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전염병을 겪으며 일상의 삶이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 앞에 우리의 무력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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