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귀국 중국 선교사 쉘터 제공 등 코로나19 위기 관리 나선다
[기독신문] 20.03.20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로 일시 귀국한 중국 선교사들의 자가격리 장소(쉘터) 제공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교사 안전 관리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KWMA 한국국제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조용중, 이하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는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1월 말부터 KWMA 본부 내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련 업무를 준비해 왔다.
재난구호사업추진위원회는 과거 선교지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지원하다 다양한 권역의 사건과 국가적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14일 KWMA 제30회 정기총회에서 KWMA 산하 독립연대기구로 출범했다. 조용중 KWMA 사무총장이 위원장이며, 김휴성 KWMA 총무가 본부장으로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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