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

 

lee_gyuhyun.png


이사장 이규현 목사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꿈인 세계 선교에 헌신한 선교 동역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결같은 수고와 후원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선교 행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임할 때 일어나는 뚜렷한 현상은 꿈을 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이든 젊은이들이든 노인이든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동일한 꿈을 주십니다(행2:17). 사도행전은 바로 이 꿈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역사입니다. 선교의 역사는 산불과 같이 번져 아무도 그 불을 끌 수 없습니다. 세계 선교의 원대한 꿈은 각 도시와 나라와 열방을 넘어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꿈을 지니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땅 끝까지 예수의 증인이 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장애물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탄탄대로를 걸어간 것이 아닙니다.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꿈에 헌신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성취하신 것입니다.

 

새해는 여전히 어려움이 산적해 있습니다. 쉬웠던 적이 없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세계 선교에 헌신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일하실 것입니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며 하나님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이규현 목사 드림

 

 

HP_kang.png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2021년, 선교적 상황을 바라보면서

 

판데믹 상황에서 2021년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31차 KWMA 총회에서 부족한 저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해 주신 모든 회원단체들께 감사드립니다. 근래 한국 교회와 선교 상황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 되는 것인데, 이번 총회를 통해서 선교계 안에 화합이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원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한국선교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한국선교가 세계복음화의 과업을 완수하는데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의 형편에 맞고 장점이 극대화되는 선교가 교회와 선교단체에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교회와 선교단체는 모두 하나님께서 선교를 위해서 세우신 거룩한 존재들입니다. 교회는 선교단체의 전문성이 필요하고, 선교단체는 교회의 후원과 영적 지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친구이며 협력해야하는 태생적 책무가 있기에 반드시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적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 이를 잘 섬김으로써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한국선교가 되길 원합니다. 외부적으로는 세계 교회와 협력하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며, 국내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더욱 주님을 닮아가는 성숙한 단계에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2021년에는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여 함께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1-2022년 동안 다음과 같은 사역이 한국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1. ”하나되라“고 가르치신 주님의 말씀을 본받아 화합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요17:22)

2. 선교사들이 코로나 상황을 잘 극복하고 미래적 선교로 나아가도록 돕겠습니다

3. 국내 타문화권 선교전략을 개발하여 교회와 전문 선교단체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4. 세대별 리더십을 개발하여 한국 교회 안에 리더십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교회와 선교단체의 입장을 잘 살펴서 모든 이슈마다 선교학적 합의를 도출해 나가겠습니다.

6. 전문 단체와 협력하여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전략을 개발하여 선교운동을 견인하겠습니다.

7. 회원들의 동의가 가능한 거버넌스를 포함한 정관 개정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8. 본부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회원단체들이 행복하게 선교하도록 섬기겠습니다.

당분간은 한국교회가 선교적인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시기입니다. 교회와 선교단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선교가 더욱 건강하여지고 상생하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