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회 "효과적인 해외단기선교의 길은?" - CTS 한국교회를 論하다
"효과적인 해외 단기선교의 길은?" 이라는 주제로 지난 7/21 CTS 방송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션파트너스의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와 지구촌 교회 사역조정 실장 박용원 목사, 그리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참석하였다. 한철호 선교사는 마 28:19-20 [가서]를 강조하기보다는 [제자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례한 선교가 되지 않도록 하며 현지 문화와 삶의 방식 이해하고 사역보다는 배움의 차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원 목사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전략적 선교, 한 선교지에 대한 기도와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 선교를 권장하며, 현지 선교사와 협력적 선교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국 교회를 論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미션파트너스의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와 지구촌 교회 사역조정 실장 박용원 목사, 그리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가 함께 토론하였다.
한철호 선교사는 마28:19-20 [가서]를 강조하기보다는 [제자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무례한 선교가 되지 않도록 하며 현지 문화와 삶의 방식 이해하고 사역보다는 배움의 차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고, 박용원 목사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전략적 선교, 한 선교지에 대한 기도와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 선교를 권장하며, 현지 선교사와 협력적 선교가 필요하다고 했다.
조용중 목사는 단기 팀이 현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적이며, 현지 선교사에게 힘이 되고 도울 수 있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현지 선교사 입장에서 단기 팀을 네 가지로 분류했으며 "오지 마소"(안 왔으면 하는 팀), "오나 마나"(자기 프로그램을 열심히 하고 가는 팀) 팀이 되어서는 안 될 것과 "다시 오소"(와서 도움이 되는 팀), "어서 오소"(선교사 잘 회복시켜서 남은 사역에 힘을 주는 팀) 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구촌 교회에서 해외 단기 팀을 지도하는 박용원 목사는 교회에서 실천 가능한 해외 단기선교의 효과적인 전략으로 1. 기도로 준비하는 단기선교, 2. 선교지의 리더십을 인정하는 단기 팀, 3. 현지에 맞는 전략적인 선교가 필요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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