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차 운영이사회
9월 4일(월) 오전 7시 용인에 있는 포도나무교회(담임목사 여주봉목사)에서 운영이사회가 열렸다.
김영휘 이사의 기도로 시작한 이번 회의에서 주요 안건은 오는 11월 28~30일까지 열리는 2017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에 관한 논의였다. 이번 한선지포의 주제는 변곡점에 처한 한국선교이다. 변곡점은 곡선의 기울기가 꺾이는 지점으로 이 지점을 지나면 상승 또는 하강하게 된다. 어떻게 선교의 흐름을 상승곡선으로 만들 것인가? 에 초점을 맞추고 논의를 했다.
운영 이사들은 교회가 선교와 함께 가기 위해서 이번 한선지포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목회자가 참석하도록 실제적인 프로그램과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 주었다. 그리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활동에 운영 이사와 담임 목회자들이 참석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를 조직화하고 동역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 모임은 11월 1일(수) 오전 10시에 KWMA에서 모이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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