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한교봉,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선발대 파견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러시아 침공으로 현재 100만 명 이상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선발대를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해외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전쟁 7일 만에 100만 명이 넘어섰다.
이에 KWMA와 한교봉은 오는 6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회 및 난민지원을 위한 선발대 출정식’을 진행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 난민지원을 위한 선발대’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예정)에서 난민 현황 파악 및 한국교회 난민지원 미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실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우크라이나한인선교사협의회 및 주변 국가 한인선교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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