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사, 현지 교회에 선교 비전 심는 일 중요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교회를 세우라는 성경 구절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마 28:20)고 했지 교회를 세우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강대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있는 ‘힐튼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호텔에서 열린 ‘남미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 컨설테이션’에서 한국 선교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중남미 15개국의 선교사 40여명이 참석한 포럼은 KWMA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그레이스미션대가 공동 주최했다. 사흘 차를 맞은 포럼은 참석자들에게 동반자 선교를 강조했다. 강 사무총장은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 없이 선교지에서 예배당을 세우고 은퇴할 때까지 목회하는 것을 선교로 여겨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중략)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603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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