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후 북한 교회 회복, 지금부터 교단 간 협력과 공감대 형성 필요
9일 KWMA 초청 한교총 상임회장단 간담회 열려 - 이지희 기자 (기독일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레거시룸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해 각자 전문성을 갖되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KWMA가 주최하고 한교총이 주관한 이날 모임은 KWMA가 지난 3월 13~14일 진행한 ‘교단 총회장 간담회’에서 교단 총회장, 총무들에게 ‘통일 한국 이후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7원칙(안)’을 소개한 뒤 후속 모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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