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 토저(A. W. Tozer)의 말을 빌리면 사역자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사람입니다. 사역자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21세기 신계몽주의 시대에는 사역자의 정체성이 분명해야 합니다. 과학과 달리 신앙적 지식은 주관적일 수 있기에 학습을 멈추는 순간, 정체성의 발목을 잡습니다. 둘째, 사역자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의사가 되기 위하여 의대를 졸업하고도 레지던트, 전문의 과정을 거쳐야 하듯이 영혼을 살리는 사역자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학위는 새로운 기회를 부여합니다. 저는 50살에 사역을 하면서 석사 학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박사 학위를 받자 총신대학교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였습니다. 그래서 사역자는 공부해야 합니다. 선교대학원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가모집 기간은 2026년 1월 1일(월) 부터 10일(토)까지 입니다. 그리고 1월 24일(토)에 전형이 있고 2월 3일(화)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개혁주의 선교 신학을 배우고 학문과 실천의 균형을 갖춘 선교대학원에서 앞으로 계속될 자신의 역사를 준비하십시오. 선교대학원은 장학금 제도가 잘되어있습니다. 선교대학원은 인문학 석사(M.A, 선교학 전공) 과정과 신학석사(Th.M, 선교학 전공) 과정이 있습니다. M.A 과정은 어떤 전공을 공부했든지 대학을 졸업하면 입학자격이 있고 Th.M 과정은 목회학 석사 학위가 있으면 입학자격이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저에게 문자를 주십시오.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전공주임 유해석 교수(010 9176 47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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