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KWMA 세미나실에서 ‘지역 KWMA 사무총장 모임’이 개최됐다. 이번 모임에는 강대흥 사무총장을 비롯해 변인석(부산), 손승호(울산경남), 장윤제(경기동부), 하광락(대구경북) 지역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본부의 문형채 사무국장과 김용진·이강욱 협동총무가 배석했다. 오전 회의에서는 본부의 핵심 사역인 현지인 중심 동반자 선교, 선교지 이단 대처, 다음 세대 사역, 통일 이후 북한 교회 회복, 미션 북클럽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다음 세대 신앙 계승’을 주제로 열릴 올해 한국선교지도자포럼 관련 주요 사항도 함께 공유됐다. 이어진 오후 사역 나눔 시간에는 각 지역 KWMA의 이주민 사역 성과와 현황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마주한 고민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지역 사무총장님들의 인적 네트워크와 현장 특성에 맞춰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역들이 창출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격려하며, “본부와 지역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이주민 사역이 한국 선교의 핵심으로 부상한 현시점에 발맞춰, 지역 간 사역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 교회 전반에 이주민 선교 의식을 고취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 울산경남KWMA : 20여 명의 신임 이사진을 구축한 경남·울산지부는 2024년 유니스트(UNIST) 국제교회 개척에 이어, 지난 4월 김해 지역에 태국인 선교사 출신 사역자를 영입해 태국교회를 개척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이주민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 부산KWMA :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이주민 사역을 활발히 전개 중인 부산지부는 오는 8월 이주민 다음 세대를 위한 ‘여름캠프(100여 명 규모)’와 10~11월 중 ‘부울경 이주민 다음 세대 찬양 및 장기 자랑 경연대회’를 준비 중이다. * 대구경북KWMA :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 및 경북 북부 지역으로 이사회 모집을 확대 중인 경북지부는 신대원생 대상 외국 문화 체험 프로젝트,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국제 친선 체육대회(1,000여 명 참석)’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아울러 이주민 노동·체류·의료 상담을 지원하는 쉼터 사역과 영어·베트남어 예배를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경기동부KWMA : 지난 14일 설립감사예배 및 창립총회를 마친 경기동부지부는 지역 내 사회복지·다문화·교회 연합을 골자로 한 실행위원회 구성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작은 도서관 세우기’ 등 지자체 및 국가 지원 제도를 활용해 교회가 다문화 센터의 역할을 대체하고, 현실적인 복음 전파의 통로를 마련하는 공공 선교 모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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