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 오전 10시, 미주와 중남미를 담당하는 이준성 KWMA 협동총무(현지 선교사)의 인솔로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5개국 교계 지도자 14명이 KWMA 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교회와의 선교적 연대를 강화하고 상호 동반자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국 교계를 대표하는 교계 지도자 및 목회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환영 인사를 전한 강대흥 사무총장은 "KWMA는 비서구권과 함께하는 선교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비서구 선교 연대체인 '코알라 무브먼트(COALA Movement)'는 남미와도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KWMA의 핵심 사역과 전략이 차례로 소개되었다. 먼저 문형채 사무국장이 KWMA의 전반적인 조직과 주요 사역을 소개하며 미래 선교의 방향성을 담은 'Target 2030' 비전을 나누었다. 이어 감리교 노성천 선교사는 비서구 중심의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인 '코알라 무브먼트(COALA Movement)'의 태동과 진행 과정을 설명하며, 이 모든 여정이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와 인도하심이었음을 증언했다. 또한 위디국제선교회 문창선 선교사는 국내 290만 이주민 선교 현황을 알리며 한국 교회의 이주민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한편, 최근 영국 및 독일 교계 지도자들과 나눈 선교 교류 성과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강욱 협동총무는 현지인 중심의 동반자 선교와 선교지에서의 이단 대처 방안을 발표하고, 현지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KWMA가 마련한 '한국발 7대 이단 단체 자료'를 각국 대표단에 전달했다. 참석한 남미 교계 지도자들은 소개된 사역들이 현지 교회의 당면 과제와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현지 이단 침투 대응에 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사역 브리핑을 마친 후 양측은 오찬 교제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와 동역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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