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KWMA 세미나실에서 ‘2026 한국선교현황 보고’를 위한 첫 준비모임이 열렸다. 한국선교현황 보고는 KWMA가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 및 발표를 담당하는 사역으로, 2024년까지는 매년 정기 조사를 진행해 왔으나 세계적인 통계 조사 추세에 발맞추어 앞으로는 2년 주기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선교연구원(KriM)에서 홍현철 원장과 김범영 책임연구원, KWMA 강대흥 사무총장, 문형채 사무국장, 김용진 협동총무, 이강욱 협동총무가 참석해 실무적인 내용을 조율했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KriM의 헌신적인 수고 덕분에 한국 선교의 현주소가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며 “투명성과 정확성을 기해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도출하려는 KriM의 노력은 한국 선교의 실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나아가 한국교회 선교의 건강성을 견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KriM이 사전에 마련한 조사 항목들을 공유한 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선교 환경의 흐름을 반영할 수 있는 신규 조사 항목을 KWMA 측에서 제안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추가적인 세부 조정 과정을 거쳐 조사 문항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본 조사는 올해 4분기에 실시되며, 종합된 선교 현황 결과는 내년 초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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