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흥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 상임대표 김태구 목사가 KWMA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총장은 학복협과 회원 단체들의 근황을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역의 열매를 맺고 있는 학복협에 깊은 격려를 전했습니다. 대화의 핵심은 다음 세대 선교의 연계성이었습니다. 강 총장은 며칠 전 최새롬 목사가 소개한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사역을 예로 들며, 중고등학교 사역을 통해 복음을 들은 청소년들이 청년 선교단체와 교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 1월, 관련 단체 리더들이 KWMA에 모여 지혜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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