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노믹스 미션, 인공지능 워크샵
2025년 8월14일(목)~15일(금), 양평 두나미스 선교관(바울선교회&대륙복지회)에서 인공지능과 토큰노믹스(비트코인) 시대를 맞이하여, 선교 영역에서 ChatGPT와 Bitcoin의 활용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개회 예배에서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AI는 위험과 동시에 엄청난 선교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AI시대 선교 전문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전하였다. KWMA 정용구 미래 한국 선교 개발센터장은 제8차 NCOWE 대회 이후 “AI, 디지털 선교 로드맵과 Action Plan”의 구체화 과정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Action Plan을 소개하였고, 연륜과 경험을 가진 시니어들이 AI를 더 잘 활용하고 있다는 사례들을 덧붙였다.
김연수 선교사(스토리텔링 사역연구소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의 선교 변화”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전반적인 인공지능 시대의 특성들을 소개하고, 성경 번역 선교회(GBT)에서 경험되어진 인공지능 번역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을 담당한 KWMA 한국선교정보네트워크 장원근 원장은 “메타노믹스 시대”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디지로그, 하이브리드 웹3.0 시대를 소개하고, 월드코인의 특징과 선교적 활용 방안도 제시하였다.
마치는 메시지에서 민태익 선교사(IMB, 교토대 공학박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누가 나의 바울인지, 누가 나의 디모데인지를 기억하면서 변화 속에서도 참 본질인 제자 삼는 주의 명령을 더욱 충실히 따르자고 권면하였다.
메타노믹스 미션, 인공지능 워크샵ⓒ KW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