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Grace and Mercy Foundation) 재단 신임 김승환 대표 방문 9월 26일 오전 7시 30분, KWMA 강대흥 사무총장 일행은 G&M 재단을 방문하여 김승환 대표와 함께 오찬을 나누고 재단 사무실(여의도)을 방문했다. 만남을 통해 ‘공동체 성경읽기’(PRS, Public Reading of Scripture), ‘미션 북클럽’(JSU, Just Show Up)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WMA는 2021년 2월부터 G&M 재단과 협력하여 현재까지 14기에 걸쳐 평균 40개국의 80여 명의 선교사들과 6주 과정의 ‘KWMA 미션북클럽’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11월에 15기를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2024년 4월부터 매주 월요일 공동체 성경읽기 60분 플랜도 진행하고 있다. 12개 권역의 언어로 제작된 드라마 바이블은 각종 선교 모임과 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소개되어 현장 선교사들과 현지인 리더십들에게 활용되고 있다. G&M 재단은 New Target 2030의 네 번째 주제인 ‘AI, 디지털 선교’를 위해 실행위원회에 함께 참여하여 전자 도서, 드라마바이블, 오디오북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을 통한 선교사역의 확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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