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예배운동 사역을 하고 있는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가 지난 25일 오전 KWMA에서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원 복음화 인큐베이팅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이라는 모토 아래, 합법적으로 중고등학교 안에 기독교 동아리를 개설하고 지역교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운동이다. 현재 전국 570개교에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400여 지역 교회가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긴 시간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최목사는 '교회 내 주일학교에는 학생이 없지만, 학교에는 여전히 복음을 듣지 못하고 한번도 교회에 와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 교회가 오는 아이들만을 기다리고 있을 때 타종교와 이단들은 제도를 적절히 이용하여 중고등학교 내부로 들어가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복음이 교회에 갇혀있지 말고 학교로 가야한다'면서 교단과 각 지역 교회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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