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광 선교사님은 중국에서 티베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셨으며, 미전도종족(UPG) 선교에 헌신해 오신 분입니다. 최근 한국 선교가 건강한 방향성을 회복하기 위해 UPG 중심의 선교로 나아가려는 흐름 속에서, 이번 한선지포에서도 UPG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릴 예정입니다. 송 선교사님은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으로 귀국하신 이후, 전방개척, 일터선교, 위기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날 사무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 선교가 UPG 선교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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