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6차 정기총회가 2026년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Two IFC 빌딩 3층 더 포럼(The Forum)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는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부 개회예배 법인부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주누가 선교사(GO 선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는 로마서 8장 28절과 요한복음 18장 11절을 본문으로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십자가 위의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역하자"고 권면하며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 이어진 회무처리는 2025년 사업 및 감사·회계 보고, 2026년 조직안 및 예산안 승인, 정관 수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일부가 수정되었는데, 사무총장 선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구축하기 위해 후보 자격과 세부 내역을 보완하였으며, 금융 및 임대 수익을 수입금 항목에 추가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법인이사로 국명호 목사(여의도침례교회), 임인기 목사(아름다운교회), 허요환 목사(안산제일교회)가 선임되었으며, 김충환 목사(예장합신 세계선교회)가 교단선교부 대표 직능이사로 세워졌다. 이번 총회를 통해 교단회원으로 C&MA Korea(얼라이언스 한국총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그리고 선교단체 회원으로 글로벌하트 얼라이언스(GHA) 선교회, HIS NET(히즈넷), MK Beam(엠케이 빔), ISOM KOREA, M.M.I., The Four Winds 1327 Ministry, WEPLANT, 대한태권도선교회, (사)복음의전함 등 총 11개의 교단과 단체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2025년 KWMA 선교논문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은 'AI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지속가능한 선교를 위한 디지털 통합 모델 연구'를 발표한 최용준 박사(주안대학원대학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상철 목사와 David Hifome 목사(이상 아신대), 우수상은 김범영 목사(아신대)와 김신구 박사(서울신학대)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의 일부는 다음 주에 열릴 선교포럼에서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공로패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와 김의경 목사(거룩한빛비전교회)에게 수여되었으며, 총회 장소와 식사를 지원한 지앤엠 글로벌 문화재단과 박용빈 교수(前연변과기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동건 선교사(GP), 김충환 선교사(합신세계선교회), 송재흥 선교사(기성해외선교위원회), 주민호 선교사(기침 해외선교회)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KWMA는 소개 영상을 통해 2026년 비전을 선포했다. KWMA는 '뉴타겟 2030'의 네 가지 주제(비서구, 국내이주민, 다음세대, AI디지털)와 함께 선교지 이단 대처, 북한 교회 재건 그리고 동반자 선교로의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한국교회의 건강한 선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2026년 사역을 위한 합심 기도와 주승중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총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지앤엠 글로벌재단이 지원한 점심 만찬을 나누며 교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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